입사 후 다른 직무로 이동하는 방법

자신의 직무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좋아하더라도 결국 그들이 하는 일 때문에 그만두게 됩니다. 직무는 개인의 전문성 발달과 업무 지속성의 측면에서 특히 중요한 기준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직무에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직무를 바꾸려면 "이직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이직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많은 회사들이 '직무 이동'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회사마다 시행 내용과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직무 전환을 고려한다면 입사 시점에 관련 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동하고 싶은 부서와 미리 네트워킹을 하자

내부적으로 직무 이동의 기회가 있는 회사가 많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손만 든다고 다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전략, 마케팅, 기획 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서의 경우 경쟁률이 더욱 치열합니다. 공개된 자격 요건 외에도 주요 부서마다 고유한 판단 기준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부서장 및 직급자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통지를 게시하기 전에 자신의 니즈와 역할 및 전문 지식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2.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자

직무 전문성은 학력이나 자격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각 부서별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므로 MBA나 대학원 석사과정, 온라인 마케팅 수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과정과 같은 세부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리고, 특히 과정이 끝날 때 증명서와 함께 인사과에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신만의 컨텐츠를 공유하자

'앎'의 가장 좋은 단계는 자신의 지식을 콘텐츠화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SNS와 인터넷 서비스에서 부서와 관련된 직업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된 지원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직무 전환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Brunch', 'Contenta'와 같은 콘텐츠 기반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도 이 부분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4. 대외적인 커뮤니티에서 리더를 맡자

많은 사람들이 현재 직무와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관심 분야의 커뮤니티에도 참여함으로써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사나 마케팅 커뮤니티에서 일하거나 코딩과 같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분야의 전문 커뮤니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인맥을 쌓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함께 공부한다면,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혼자 공부할 때보다 더 많은 동기부여와 효율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미팅에서 운영자, 일반 관리자 및 리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에도 전문 지식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5. 맺음말

커리어 개발은 더 이상 조직의 몫이 아닙니다. 조직은 선택에 익숙하고, 늘 조급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최종 커리어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당신은 늘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커리어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십시요. 그래야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