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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가능일 공략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대 30일"이 정답입니다. 보통, 30일의 기간은 회사를 그만두는 것과 입사하는 것 둘 다의 상식적인 개념입니다. 물론, 이직할 회사의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더 빨리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하겠지만, 그들의 일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2차, 3차 이유로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인수인계 등 절차가 복잡한 기업은 우선 30일의 공통 사용 기간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입사 날짜를 정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좋은 점들을 공유합니다. 1. 이직할 회사의 평가 기준일을 확인 현재보다 높은 연봉을 원하거나 올해 확실한 결과를 가지고 내년을 기대하고 싶다면, 이직할 회사의 평가 기준일이 언제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2021. 9. 13.
연봉 협상 공략 방법 지원자들과 연봉 협상을 할 때,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하는데 특히 능숙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월급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연봉 협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보일까요? 1. 제시하는 조건이 명확하다 자신의 협상 조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총보상액에 있어서, 정확한 증가액이나 비율이 제시되어 있고, 또한 그 근거나 배경도 확실히 존재합니다. "지금 회사보다 높아야 한다"는 모호한 접근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의 산업군과 직무를 잘 이해하고 직업 유형별 급여 정보나 트렌드에도 밝아 인사 담당자들을 놀라게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2. 커뮤니케이션이 정확하다 전화로 협상을 끝내지 않는다. 유선상의 대화는 증거가 남아 있지 않고 서로 부정.. 2021. 9. 11.
입사 전 희망연봉 제시 꿀팁 연봉 인상의 기준은 회사마다, 직장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얼마면 된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직무, 나이, 연차, 회사 규모 등 국내외 기업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이직 시기에 따라서도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은 있습니다. 근거가 합리적이라면, 원하는 만큼 협상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회사에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연봉 협상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1. 현재의 총보상을 인상의 기준으로 하자 월급의 단순한 합계가 아니라 1년 단위로 현금성으로 받은 총보상액을 연봉 인상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직 후 실제 월 수령액이나 원천징수액을 보고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여금과 자기 계발 비용은 회사마다 차이.. 2021. 9. 8.
연봉 협상 요령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 연봉 인상을 예상하고 이직하는 직장인도 많지만 연봉 협상 과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직 시 연봉협상은 지원자들에게 가장 어렵고 민감한 과제입니다. 어디를 봐도 자세히 가르쳐주는 곳은 없고 잘못된 협상에 대한 책임은 개인이 고스란히 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면접이 잘되고,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연봉이 따라주지 않으면 지원자는 회사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만큼 연봉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직처럼, 연봉 협상 역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마주칠 때 후회하게 됩니다. 상대방 인사담당자는 회사의 기준, 직무별 협상사례, 지원자 급여수준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헤드헌터를 활용해 다양한 설득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면 지원자들은 더 힘없이 끌려다닐 가능.. 2021. 9. 5.